TRPG

정말로 마스터링을 좋아서 합니다.
사이코로픽션 위주. 시노비가미, 인세인, 마기카로기아 이야기 많습니다.대사 (행동) / "대사" 행동 RP 전부 가능합니다. 구성원 성향에 맞춥니다. 사담 헛소리 정말로 많습니다…. 1초에 5마디도 합니다.R18 강경 NG입니다. 쿠소 개그 못 받아줍니다. 저는 원래 노잼인간입니다.
시모네타?라고 하나요 섹드립 포함된 농담, 매니악한 표현, 이해 못하고 알고 싶지도 않아합니다. 쿠소개그 전반적으로 불호고 반응 못 해드리는 편입니다.쓸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이라면, 기본적으로는 그 세션을 위한 오리지널 PC를 선호합니다. 커뮤 애프터에서 소관타 스포일러를 운운하며 편파가 되던 것을 싫어해서 기피하는 편이지만, 충분히 다른 사람들과도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면 극히 드물게 기존 1차 캐릭터를 쓰기도 합니다. GM일 때는 PC의 출신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일정을 느긋하게 잡되, 이전 내용을 까먹지 않을 정도를 선호합니다.

장르의 합의점이 비슷한 것을 선호합니다. 예시로 다크판타지의 꼬질함을 비위생적이라고 현대인 관점에서 비웃지 않는 것... 히어로물에서 그런 중2병 멘트 쪽팔리다며 남을 무안하게 만들지 않는 것....
그러나 무조건 현실적으로 고증하는 것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창작물 속에서 대개 굳이 묘사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되는 부분들-로판의 화장실 같은-이나, 현실의 차별과 혐오, 범죄를 납작하게 재현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폭력, 언쟁, 잔인한 묘사(상황 등의 텍스트 고어)는 캐릭터 간 합의+장르적 합의와 마음의 준비를 할 사전 고지만 있다면 OK
- 비유하자면 (사담) 저 이제 쌉소리rp하나만 할게요!! > 언쟁 rp 같은 구성이 편합니다.
- 목적을 이해하지 못한 도발에는 원하는 리액션을 돌려드리기 조금 어려워합니다... 의도를 밝혀주시면 최선을 다합니다....시나리오의 목적, 장르적 추구미, 그리고 다른 플레이어의 의사에 따라 캐릭터를 꺾는 편입니다.
'캐릭터 설정상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의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을 지향합니다. 그 개연성을 만드는 게 플레이어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세션의 상황 때문에 어려울 것 같으면 논의하는 것까지가 게임의 일부라고 여기는 편입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세션 중 설정 추가나 변경, 실시간 날조도 좋아하고 (제 캐릭터에게는)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BGM 듣는 거 좋아합니다. 장르 브금이 사용되었을 때 그 이야기로 너무 빠지는 건 경계했으면 합니다.말 많습니다... 사담이나 GM 귓속말에도 시도 때도 없이 헛소리하기도 합니다. 그거에 하나하나 반응해 주실 필요 없고, 불편하시면 적당히 자중합니다.말이 많은 편인데 각 문장이 너무 길어지지 않게 합니다(문장 끊어서 치는 건 단문 단타에 조금 더 가까워요).
2~3분 이상 자리 비우거나 생각 필요할 경우 말씀드립니다.롤플하다가 적당히 마무리하고 '스토리 진행하러 가는' 습관이 있습니다. rp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려 하지만, 아직 할 말 있는데 제가 끊으려고 하면 말씀해 주세요. 기다립니다.폭력적인 상황, 장르상 합의된 부조리 등을 연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사전에 경고하는 걸 목표하고 있으나(직전까지 사담 등으로 깜빡이 켬)... 만약 제가 놓치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마스터링 할 때 선언의 대상, 코스트 처리를 깐깐하게 하는 편입니다. 이건 안 바뀔 것 같습니다. 그냥 확인 팝업 하나 더 뜬다고 생각하고 익숙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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